베어본PC의 조립을 끝내고 정상적으로 BIOS화면으로 진입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운영체제 설치 OS는 현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여 Window와 우분투는 뒷순위로 미루고 CentOS를 선택했습니다. 최근 CentOS8이 release했는데 기존 패키지들과 호환성을 생각하여 CentOS7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CentOS8에서 지원하는 WebConsole이나 Podman 컨테이너는 사용해보고 싶었지만요...) 부팅USB 만들기 집에 놀고 있는 USB가 없어서 알파문고에서 7000원을 주고 16GB USB를 구매했습니다. 우선 https://www.centos.org/download/에서 설치하고 싶은 버전을 선택해 이미지파일을 다운로드 해줍니다. MAC OS에서 부팅USB를 만들려고 했지만 ..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에즈락 A300 베어본 컴퓨터와 라이젠 2200G 그리고 8G 램을 사용, OS는 CentOS를 설치해 서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저는 몃달 전에 공부 겸 취미 겸으로 서버를 하나 구축할까 생각했습니다. 웹서비스도 운영해보고 싶었고 nas도 구축해보고 싶었죠. 직접 집에서 서버를 구축하는 것은 부담스럽고 전기세도 걱정이 돼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찾아봤는데 아마존의 aws와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이하 애저라 부르겠습니다.)가 최종 리스트에 올라왔습니다. 저는 간단히 공부겸 및 개발 겸으로 사용할 것이라 상대적으로 비싼 애저는 부담스러워 aws를 선택했는데, 같은 aws에서 서비스하는 라이트 유저를 위한 lightsail을 서비스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려 3.5달러..
-2016년 12월 11부터 12월 14일까지 3박 4일로 갔다왔습니다. 수능이 끝나 누나와 함께 상하이를 갔다왔습니다. 여행의 경비와 항공권은 다 존경하는 누님께서 대어주셨습니다. 여행가기에 앞서 비자를 신청했습니다.중국은 입국하려면 비자가 필요한데요, 단체 관광비자인 별지비자를 신청했습니다. 호텔은 난징동루에 있는 센트럴 호텔 상하이를 예약했습니다. 바로앞에 난징동루라는 번화가가 있고 지하철역이 있어 선택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지 오래되 기억이 잘 안나지만 대략적인 일정은 첫쨋날 : 인천국제공항 -> 상하이 푸동국제공항 -> 호텔 (저녁시간 도착) 둘쨋날 : 상하이 임시정부 -> 티엔즈팡 -> 신천지 -> 예원 -> 와이탄 야경 -> 동방명주 셋쨋날 : 상하이 디즈니랜드 이렇게 됩니다.